20090707
1.
저작권 관련해서 여기저기 나의 흔적들 정리중....
어차피 잘 들리지도 않을 이곳...
그냥 delete해도 상관없는데,
그간의 추억이란게... 참 무섭단 말이지...



2.
즉슨, 그동안 흔적은 남기지 않았지만,
단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다는...
저 썩을놈의 살찐 곰같은 괴물아.저.씨.를 말이다.



3.
덕분에, 참 오랜만에 므흣한 기분으로,
티켓팅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주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지.
냐하~
by 집토끼 | 2009/07/07 23:34 | 꿍시렁꿍시렁 | 트랙백 | 덧글(2)
20090117 아저씨도 많이 사랑해줄게요.
라고 말했지만, 네놈 팬서비스 참 최곱니다?????  ㅡ_ㅡ


이런저런 이유로 최근 나의 바운더리에서 한참 빠져버린 이스포츠이지만,
개막전 최연성 선봉출격..이란 말을 듣고 어찌 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주변 썩을놈들의; 이영호였으면 벌써 경기 끝냈겠다. 내가 해도 이기겠다. 공방양민..따위는 별 소리를 다 들으면서도 아무말도 못했던 1경기를 시작으로(경악스러운 컨트롤, 자신감없는 결정력등과 더불어 1경기 중반에 힐끔힐끔 쳐다본 부스안의 미묘한 쵱 손움직임에 벌써 아픈건가.. 실은 걱정이 앞섰었더랬다.)
뭔가 한결 손이 풀린 듯한 많이 매끄러워진 2경기와,
동욱이의 적절한 실수와 더불어 날카로운 공격의 3경기,
방어력 하나는 진짜 여전히 쪄는 아쉬웠던 4경기까지...
하루동안 이렇게 많은 쵱의 경기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리란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모습을 봐서 참 좋았고,
박모양은 원없이 선창해서 목이 쉰 와중에도 참 햄볶았었더랬다. ㅎㅎ


암튼 해물로 추정되는 무언가의 섭취로 인해, 인사만 하고 병원행을 핑계로 바람과 같이 사라진,
경기중에 속이 안좋아서 토하는줄 알았다고 어린 소녀팬들에게 땡깡부린 불어터진 곰탱이는....
다음에 또 부스에 앉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이시간 이런 나의 모습을......
예상했기에 그렇게 가지 않으려 노력했건만.....
그래도 역시 가길 잘했어....



ㅋㅋㅋ
by 집토끼 | 2009/01/17 21:56 | ㄴ열심 | 트랙백 | 덧글(4)
그분이 오셨다


"잘부탁드립니다"
팀원들 중 박용운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눴다


"황송해라~"
"최코치님~"
"형, 왜그래~" 


"원래 이러지 않았어요~"
"지난 번 휴가 때는 다들 이러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임요환


"형, 내가 있잖아요~"
손을 꼭 잡은 임요환과 최연성


"다들 이리 안와!"
'연성아, 너 밖에 없다'


"김치~"
팀원 모두와 함께 전역 및 복귀 기념 촬영을 했다


"연습은 잘 돼?"
모든 일정을 마치고 최연성의 연습을 지켜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형제


하...... 너란 녀석은 정말이지.....
참 시크하십니다? ㅡ_ㅡ
by 집토끼 | 2008/12/21 22:57 | 아스트랄 | 트랙백 | 덧글(2)
뭐....

사실, 글보기엔 애로사항이 꽃피는 스킨이긴 하지만,

구여우니까...

그냥 잠깐 기분전환겸 사용합니다...

by 집토끼 | 2008/11/30 23:43 | 꿍시렁꿍시렁 | 트랙백 | 덧글(2)
저작권침해 고소란걸 당했습니다.
오늘 아침, 한참 일에 쩔어서 보내고 있을때에 즈음,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무슨 전역권법(?)위반으로 시통보상태인데,
혹시 주소가 바꼈냐고요...
그로인해 고소통보가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지금 문제가 발생했으니, 오늘 자기한테 꼭 서류를 받아,
이 서류를 지참해서 마포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받으라는 겁니다.

그 당시엔 법위반명조차도 전역(?) 나 남자(?) 막 이래서; 뭔가 사기향이 물씬 풍기길래 -_-
전화번호며 이름같은것만 다 받아서, 바로 마포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느냐, 이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아서 그러는데, 이게 무슨일이냐고요...

그래서 민원실에 계신분을 통해서 관련 과를 알게됐고, 다시 그분께 전화를해서
이러이러한 사정을 얘기하고 제 주민번호로 조회를 해봤더니.
전역이 아닌, 저작권침해 고소더군요.
바로 여기에 올린 노래 한곡에 의해서 말입니다.
노래는 놈놈놈OST이자 킬빌OST이기도 했고, 쵱의 sweep영상 bgm이었던 그노래요.(제목은 괜히 썼다가 또 여기 들어올까봐, 기분 드러워서 못쓰겠습니다.-_-)

회사에서는 너무 어이가 없고, 당황스럽고, 난감해서 전화 끊자마자,
가족이며, 친구며, 주변에 법조계열로 아는 분이 없을까.. 연락해보고, 네이버도 뒤져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근데 또 일은 일대로 너무 많아놔서, 거기에 시간을 더 투자할 여유는 없고...
머리는 머리대로 복잡하고, 겨우겨우 일을 처리해나가고 있었지요.

일하는 내내,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길에도..
합의를 해야하나, 조서를 받고 기소유예나 벌금형을 받아야하나, 고민고민을 했는데..
친구도 그렇고, 법무사를 친구로 둔 아는 변리사분이랑 잠깐 통화를 해봐도 그렇고, 다들 합의를 권유했기때문에...
근데 오후에 잠시 훑어본 네이버 글만 봐도 절대 합의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지는 상황이라... 짜증이 치밀어 오던 차였지요.

그래서 동네에 도착해서 오전에 연락주신 분한테 서류를 받고, 집에 오자마자 찬찬히 이와 관련해서 인터넷을 좀 뒤져봤습니다.
그랬더니...................... 참............................

이 회사 참 대단하더라고요.
저와 동일한 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해 동일한 상황에 놓인 사람만 해도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나열이 불가능한 상태고요.
초딩부터 시작해서 4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작위 고소를 당한 상태더군요.
전 대충 찾아봤기때문에 아직도 저작권법에대해 잘 모르지만요.
지금 현재 워낙에 법자체가 조악한 상태다보니, 그 점을 악용한 몇몇 큰 법인에서 무작위 고소를 살포하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경찰서 내지, 검찰을 낯설어하고 두려워하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전과자니, 체포니 하는 말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며, 합의금으로 유도를 한다는군요.
합의금도 나이와 직종에 따라 3단계정도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조율하면 DC도 해준다고 본인들이 전화통화시 얘기해주신답니다.
덕분에 어느 어린 초등학생은 너무 두려운 나머지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하기도 했다고요. 코묻은 돈을 빼앗긴 경우도 셀수가 없다네요. 
그로인해 경찰서 경제과에서는 이 건들 조서쓰느라, 정작 중요한 일에는 안배할 시간 및 인원이 없다냐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목적이 다운로드이든 그냥 단순 링크이든 그런건 중요치 않고요,
그게 음원이 추출가능한 상태라는 증거를 캡쳐로 남길 수 있는 블로그나 사이트면 백프로 고소를 한답니다.
하다못해,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를 녹음해서 올려서 고소당한 분도 계시답니다.
엥간한 락음악이나 헤비메탈곡은 전부라고 말씀을 하시던데...클래식도 포함이고요. (유니버설 음원은 아마 전부라는것도 같았습니다만 정확하게는 잘...)
전 그냥 찝지름해서 노래란 노래는 다 닫았습니다. 뮤비든 뭐든이요.
처음에는 그냥 이글루고 블로그고 문을 완전 닫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럴이유가 없더라고요. -_-

그래서 지금은 바빠서 못가고 다음달 초가 되면,
경찰서에 가서 합의 안하고 조서받고 기소유예를 받든 벌금형을 받든 그럴라구요.
사는데 크나큰 문제가 생길 소지가 앞으로 없다..라고 단정은 못짓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또 뭔 큰 사고를 치겠습니까...
그리고 쨌든 음원 사용은 잘못한거 인정하니까, 앞으로 인터넷에 함부로 저작권있는 자료들은 안올리면 되는거고요.(포모스내지 이스포츠 기자님들... 댁들은 고소 안할꺼지요? 그리고, 쵱 이하 많은 후로게이들, 초상권침해 이런거 아니지? 나? -_-)
조심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얼마전에 아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분이 찍은 사진을 여자분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의류회사 사이트에서 무단도용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서, 저작권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를 갖기도 했거덩요.

암튼,
여기 몇분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시면 다들 조심하십시다.
어차피 초범에 아주아주 경미한 사건이라(상업용은 커녕 다운로드도 전혀 없는 단순 링크의 경우) 민사로 커지거나 그럴일은 절대없지만,
이렇게 당하면 진짜 기분 드럽습니다.
그날 하루는 완전 종치고요, 그이후에 조서받으러 가야하는 수고로움도 해야하고요. 경찰관님도 괴롭혀야되고요. 여러사람피곤합니다.
by 집토끼 | 2008/11/25 23:32 | 꿍시렁꿍시렁 | 트랙백 | 덧글(0)
내가 원하는 것
"일단 좋죠. 팬들을 많이 몰고 다니는 선수였고 나 역시도 팬이었으니까. 최연성이 벌쳐 3부대로 프로토스를 때려 잡고 탱크 2부대로 저그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경기를 보고 싶네요. 단지 팀에서 억지로 시키는 것만 아니라면 좋겠어요"


'괴물' 최연성. 게임이 하고 싶어져서 돌아왔다고? 그럼 안드로메다를 오가며 신나게 즐겨라. 그리고 팬들이여. 최연성의 '플레이'를 즐겨라. 그것이 프로게이머와 팬이 존재하는 이유니까.



타의가 아닌 자의에 의해 게임을 즐기는 최연성과,
그런 연성이를 바라보며 욕심내지 않고, 그저 열심히 응원해주며 같이 즐기는 팬.

이것이야 말로 나의 진정한 로망...


당장 4일에 달려가야겠구나....
이제 너.... 선수이기도 하니까 우리 일 크게 만들어도 되는거니? ^___^
by 집토끼 | 2008/10/29 09:17 | 꿍시렁꿍시렁 | 트랙백 | 덧글(0)
최연성 돌아오다

이 녀석을 너무 믿었던 것일까...

단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



여러가지 복잡미묘한 감정이 지금 이순간에도 내 머리속을 휘젓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결론은 하나.


돌아와서 참 기뻐.
최연성아.

by 집토끼 | 2008/10/28 22:29 | 꿍시렁꿍시렁 | 트랙백 | 덧글(2)
응. 니말이 맞았어.

명훈이가 잘한게 맞더라.

아무리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획기적인 전략이 나타났어도,
그걸 얼마나 잘 이해하고, 본인의 것으로 소화하는지에 따라서,
경기의 질이 얼마나 극명하게 바뀌는지, 오늘 처절하게 깨닫고 말았어.


그냥, 정말 못하는 저그와,
요즘 유난히 운이 안따르는 상욱이와,
형태와의 테테전이후 밸런스가 완전 무너진 고인규. 

큰일났다.
답이 없네.

by 집토끼 | 2008/10/19 17:16 | 아스트랄 | 트랙백 | 덧글(0)
정말이지 넌....
너무 특별해서 가벼워지지가 않아. 
by 집토끼 | 2008/10/18 00:41 | 아스트랄 | 트랙백 | 덧글(2)
미친놈 , 못된놈
날이 갈수록 점점 경기력이 미쳐가는 한놈


어디서 마아아아아니 본 모뛘짓만 골라 쏙쏙 배워 손수 보여주는 한놈




시종일관 시끄럽고 까불고 정신산만한 놈이나, 과묵하고 어색하게 쪼개면서 스릴러나 즐기는 놈이나
극과극의 표출방식을 가졌으나, 독기 하나만큼은 똑같은 두 녀석 도재욱, 정명훈.
그래 어디한번 잘해봐라.
기꺼이 괴로워하며 열심히 응원해주마.


그나저나 스케줄 어쩔....
회사를 때려치우던가 투쟁을 하던가 해야지.. 진짜 말린다. 말려.. ㅠㅠ

ㅡ,.ㅡ
by 집토끼 | 2008/10/10 23:13 | 아스트랄 | 트랙백 | 덧글(2)
도재욱.
생일축하 플랜카드를 봤음에도 그것에 대해 전혀 깊히 생각하지 못하고...
아무생각없이 그곳을 떠난 것이 아쉬웠던 토요일.
이유가 어찌됐든 지금 현재 많은 티원팬들로 하여금 설레임..이란 감정을 마구 일게 만들어주는 이녀석.

엄살쟁이 도재욱. 생일축하한다.

by 집토끼 | 2008/10/06 21:32 | ㄴ열심 | 트랙백 | 덧글(0)
고마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이미 취사량을 넘어서는 알콜을 섭취한 지금.
참 오랜만에 발걸음한 이곳에,
그동안 답답했지만 털어놓지 못했던 딱 한가지를 털어놓아 보자면,


몇몇을 도저히 극복하지 못해 타인이 된 나이지만,
그렇지만, 고마운건 고마운거라는거.
그럼에도. 난... 어쩔 수 없다는거.


앞으로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이만큼만 그리 해주길.


내 마음을 누가 알아주겠어.
다 마찬가지지.
누구나 본인이 가장 억울하고 힘든거야.
응.

by 집토끼 | 2008/06/12 22:12 | 꿍시렁꿍시렁 | 트랙백 | 덧글(0)
도재욱이 우리팀선수였음을 새삼 깨달을 때.
- 아마추어 게이머와 프로게이머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 프로게이머는 아마추어보다 책임감과 승부욕이 더 강한 것 같다. 결정적으로 프로게이머는 세금을 많이 안 떼서 좋다.ㅋㅋ

- 균형 잡힌 몸을 가지고 있는데 평소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 평소 관리는 콜라를 꾸준히 섭취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다. 운동은 하지 않고 있다.ㅋㅋ


당신을 티원 정예멤버로 인정합니다. ㅡ_ㅡ



+) 동가이 가디언.
쵱코치는 꼭 엘리 시켜롸.. ㅋㅋㅋ
나름 손스타에도 자신있는 티원팬들은 많이많이 신청하시길...
입만 동동 떠다니는 입스타는 그저 방구석에서 바닥에 그림이나.... =_=


+) 유반장..................
당신마저...............
정말 살맛 안나는구나... ㅠㅠ
by 집토끼 | 2008/06/03 20:15 | 꿍시렁꿍시렁 | 트랙백 | 덧글(0)
20080527 신한프로리그 2008 전기 vs 케텝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문래동을 향해 가는 지하철안 DMB로 본 1경기.
도대체 무엇을 준비해 나왔는지에 대한 의구심만 가득갖게 만든 전상욱이의 운영과 더불어 평소 상욱이답지 않은 말도 안되는 컨트롤 실수에, 어디 몸이 안좋은가 외려 그런걱정만 들더라. 덕분에 티원선수 상대로 불패 5연승 배병우 저그를 만들어줬나니...
다행히, 인규가 레벨이 다른 테테전의 진수를 보여주며, 승리를 따내며 동점상황이 만들어줬는데,
초반에 상대방 빌드 훤히 들여다봤고, 초반 병력도 짭짤하게 잡아먹어주며, 비록 커세어가 너무 모이는데 싶은 마음에 덜덜덜 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맞춤전략으로 운영하면 될줄 알았다.
그런데 그 참....커세어에 그냥 녹는 뮤탈하며-_- 링에 케찹화되고있는 종민이 본진과 아날업 링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오혁이. 뭐 그러면서... -_-


이번주에 가장 보고 싶었던 대진이었던것만큼 보고싶지 않기도 했던 도재욱vs이영호를 볼 수 밖에 없었는데...
딱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안티캐리어빌드를 패스트캐리어로 초전박살낸 도재욱"
되시겠다.

서로 땡더블하며 배든든하게 채우며 본인할거만 열심히 하는 두사람.
패스트 캐리어준비하는 재욱이와,
스타리그 결승전이후 귀에 딱지가 생길만큼 들었던 안티캐리어빌드, 투아머리 빠른 업글을 준비하는 테영호.
아카데미 있어도 죽자고 컴셋안다는 테영호에 맞춤빌드까지... 해설자들은 테영호의 경기진행에 아주 좋아죽고 ㅡ_ㅡ

재욱이는 캐리어 두기나오니, 바로 진출시작.
멀티 견제하면서 골리앗끊어주고, 결국엔 커맨드 띄우기에 성공했는데,
그뒤 충원된 질럿과 조합, 테영호의 본진을 뚫으려 시도하나 공방2업된 테란병력에 잠시 주춤,
외려 테영호는 진출준비하며 다시 멀티를 가져가려 하나,
재욱이 또한 포기하지 않고, 캐리어로 테영호의 커맨드 일점사로 결국엔 파괴,
그후 하템까지 조합하며 전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지지를 받아내다.

방송국에서 하도 불패신화를 만들어주시길래,
내심 기다리고 있긴 했었다.
테영호 스타일이... 비교할수없게 업그레이드 되긴 했지만, 사실 뿌리만큼은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이고-_-
이런 스타일에는 더도말도 덜도말고 도재욱류가 제격이다. 싶었기 때문에.. (예전 박정석이 그러했듯이...)

이에 보답하듯,
기대 그 이상의 짜릿함을 선사해준 도재욱을 보며 정말 경기장을 메운 티원팬들은 목이 쉬도록 함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는데,
4경기 준비중일때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재욱이 친한 형인데, 저녀석은 원래 될녀석..이라는 소리를 해주더라는 엠겜 스텝이 하는 이야기를 전해들었기에 도재욱에게만큼은 기대 그 이상의 것을 볼 수 있을것만 같은 희망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버릴 수 밖에 없는 에결 선수가 밝혀지는데..... ㅡ_ㅡ

솔직히 박재혁이라서 발트리라는 둥, 프론트 미친것 아니냐는 둥의 생각을 하진 않았다.
다른 종족을 내보내기엔 블루스톰이란 맵에 배병우라는 선수가 부담스러운 존재이기도 했고, 우리도 에결에 꽂을 수 있는 저그 하나 정도는 만들어놔야 하니까,
그중에 가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당연히 첫손가락으로는 박재혁이니까,
그래서 그냥 지켜봤다.

허나,.
이 인간아. ㅡ_ㅡ
상대는 다른 누구도 아닌 테영호고...
4경기때 재욱이한테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냥 무너졌었고,
그때 땡더블을 하기도 했었고,
지금은 마지막 경기이고,
맵은 2인용이었거든?
거기서 째고 싶드나? 응?

에효. -_-


그래도 이렇게 해서라도 너의 그 카메라 울렁증이 점점 더 해소되고,
좀 더 대담함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면...
그것만으로 만족한다. 이놈아.
다음엔..... 제발!!! 준비한것만 하려고 하지말고
상대가 누구이고, 이 사람은 어떤 스타일인지도 잘 생각하고, 파악해서 맞춰갈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그저 잘생긴 프로게이머에만 머물 능력의 선수가 아님을 알기에...




꼭. 이렇게 4경기에서 멋지게 이겨놓고, 5경기에 테영호한테 말아먹은게 대체 몇경기째입니까 티원. -_-
내가..... 꼭 져서 이러는게 아니란거 잘 알지요? -_-
쫌!!!!!
오죽 답답했하면 오늘은 컴퓨터 안켜고 바로 뻗어 잘테다..라고 굳게 다짐했던 내가 또 이렇게 컴퓨터 부여잡고 찌질거려야 되것슴니까.......
다음에, 제대로 복수 좀 해봅시다. 네?
by 집토끼 | 2008/05/27 22:50 | ㄴ열심 | 트랙백 | 덧글(0)
20080524
쵱! 행복하게 잘살아!!!!!
by 집토끼 | 2008/05/24 22:20 | 아스트랄 | 트랙백 | 덧글(0)
20080518 신한프로리그 2008 전기 vs 위메이드
오늘 경기 이미 다운받아 토할만큼 많이 본 이후이긴 하지만 또 재방은 봐줘야 하는 센쓰를 보이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하고싶은 이야기 몇가지....
보정은 당최 구찮아서... 리사이즈만 했는데, 생각보다 환하게 잘나와서 애들이 다 너무 이쁘다.. 으흐흐

나날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무자비-_-해지고 있는만큼 잘생겨지고 있는 도재욱...
먹은만큼 다 끊임없이 토해내지는 물량...
어택땅도 좋아. 몰래멀티도 좋아.
재욱이가 하는거라면 난 다 조아... ㅠㅠ

그나저나 한승엽해설의 랩 어쩔....
하템 세기가 그냥 객사했습니다. 객사. 끽.
우왕... ㅋㅋㅋㅋㅋ


어흥... 우리 덧업ㅂ는 저글링. ㅠㅠ
오늘 축하드려요...라며 소심하게 흘리듯 말을 건냈다가, 용기를 내어 전략에 대해 물어봤더니...
이봐 당신.. 나한텐 니가 만들었다고 그랬잖아. 근데 팬미팅때는 대경이가 만들어준거래메... 나 낚은그야? 응?
그래도 난 니가 너모너모 조아..
이번 시즌 여러모로 너에게 참 많은 기회를 주는 시기인것 같아. 놓치지 않고 잘해보자. 너 더 환한 빛 볼 자격있그등?
금요일에 구름을 가득 껴안고 너에게 다가가는 그늘진 누님이 있더라도 그냥 이해해주렴..
(오혁아 쏴리. 오늘 너 정말 멋졌지만, 내 화각이 느무 좁아놔서.. 이놈도 은가이 넘쳐흐르더라.. ㅡ_ㅡ)

전상욱이 매력은 바로 이런거... 어흥어흥.

우선 상욱아 먄..
요새 성균이 포스도 그렇고 초반에 너무 유연하게 잘움직이길래, 난 맘속으로 이미 에결준비하고 있었다.
근데, 앞마당 낚시로 던져주고, 상대 본진 들쑤셔놓고, gg를 받아내던 너 참 멋지더라.
그래. 팀 에이스란 에이스 한번 다 만나봐라. 그래서 2006년처럼 다 이겨보자.
그렇게 즐기다보면 상도, 명예도 다 따라올 거라고 믿는다. 올해만큼은!!

루나벙키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팬들에게 서먹하게 다가오며 먼산만 쳐다보는 녀석이라.
평소의 나답지 않게 참 호기심이 생기더라. =_=
누구일까 호기심이 가득찬 상황에 너의 땅땅한 팔뚝의 만져본 소영이덕에 우리는 니가 범석인거 모를수가 업ㅂ었;;;; (그러고보니 평소 벙키보다 떡대도 있었던것도 같고...-ㅛ-)
옆에서 나 쳐다본다고 위협하고, 도망다는 뒷모습보며 범석아~~!!라며 너무 우렁차게 외친 누님... 먄했어.. -_-
빠른시일내에 벙키말고 경기로도 만났으면 좋겠다. 임마.

컨디션이 좋지 않은건지 답지않게 오늘 유난히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던 박주장님.
이럴때의 박주장님은 그저 멋지기만하십니다. 그래서 경기와 상관없이, 사진을 올려야한다는 생각을 물씬 풍기신다눈.. =_=
(물론 파포에서 이루어질 수 업ㅂ는 사랑을 하시는 댁 모습 보긴 했숨니다.-_-)

흥. 오늘 여러모로 관광태운 쵱 잊지않겠..... ㄱ-
그래도 넌 나의 귀여운 쵱이여.....(...)

상욱이 경기 끝나고, 선수석에서 벌떡 일어나서 환호하는거 보고 난 너네들 결승 진출하는줄 알았다?
너네 환호성 크기만큼이나 나도 보는내내 기분좋고, 행복하더라.
앞으로도 경기마치고, 이렇게 무대위에서 화이팅 하는 모습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참 당연했던것 같은 지금같은 기세가...
1년반을 거치면서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던 추억이었다는 사실을 새삼깨닫고 있는 요즘이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자. 티원아.
by 집토끼 | 2008/05/18 23:47 | ㄴ열심 | 트랙백 | 덧글(0)
2008 에버 스타리그 개막전.
짤방은... 네녀석이 굳이 온 이유가 상대가 벼...(..)여서....라고 생각한다면 나 너무 심한 저도의 얄까...일까... 싶었는데 실은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게야... ㅡ_ㅡ


윤열이의 날카로운 바카닉 진출에,
앞마당 포기, 스스로 본인 입구를 틀어막고, 기회를 엿보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길래,
이대로 틀어막혀 지는건가... 싶었는데,

테란본진 다크 한기 드랍으로 낚시를 시작으로,
셔틀두기에 본진, 섬멀티 자원 쥐어짜낸 다크두기, 질럿한기, 리버두기로 윤열이 본진을 휘젓더니,
하템, 리버두기 더 추가하며 테란 본진을 초토화시키고,
덕분에 팩토리는 둥둥, 서플은 다 깨져 테란 인구수 막히고,
본인의 11시 섬멀티 포기하는대신, 테란 9시 멀티까지 죄다 밀어버리며, 완벽한 역전을 일구어내다.
윤열이가 도망자 테란을 꿈꾸며 새로운 기지를 꾸밀때마다 신중하게, 악착같이 찾아내서 드랍하는 셔틀여러기-_-
결국 인구수 3배를 넘어서고, 테란씨를 말리며 gg를 받아내다.

뭐. 리버를 사용할땐 무조건 성제급 리버 아케이드가 필요한건 아니다.
정말 필요한 컨트롤만 해주고,
그냥 셔틀 많이 뽑아서 리버 네다섯기 내려놓고 대충 뻥뻥 때리면 되는거고,
하템도 대충 지지면 되는거다. 그런거다. ㅠ_____ㅠ


언제부터 이렇게 유연한 아이였던가.. 싶은게,
본진 입구 막힌 순간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몰라 허둥대가 끝날 것같아..라고 생각한 나에게 천만에 말씀.라고 얘기라도 하듯,
가슴이 콩닥콩닥.
누나팬들 제대로 설레이게 만들어버린 도재욱...

재욱아.
누나 16강 경기도 보러가야되는거니? 그런거니?
여기저기 날 앙앙 물어대서 이 눈하 힘들돠아. ㅠㅠ


+) 어찌됐든 투신은 이길선수에겐 이겨줘야 하는거다.


+) 누가뭐라든 본인이 책임질 능력만 되면, 행하면 되는거다.
그런의미에서 참 멋지다. 이 기세 끝까지 밀고가자.


+) 저 사진에 대해 'T1산 탈곡기 2.0에게 자신의 탈곡비급과 탈곡용 낫을 전수하는T1산 탈곡기 1.0' 이라고 스겔에서 명해주심.
그러게. 생긴건 완전 반댄데.. 여러모로 참 닮은게............참........ㅡ_ㅡ
그나저나 하필 손꼬락 '두'개는 또 왜 펼치고 있는게야.....................(...)
by 집토끼 | 2008/05/14 21:59 | 아스트랄 | 트랙백 | 덧글(2)
20080512 신한프로리그 2008 전기 vs 온게임넷

집에 돌아왔으므로, 사진 첨가.
여러 사정에 의해 평소의 나답지 않은 성과지만... 그래도 여전하기도 했던.... =_=


1.
한때 너무 소심해서 정말 심하게 많이 혼났었다는 재욱이.
왜 제2의 최연성이 토스에서 나오나요..라는 말을 듣는 녀석답게,
최근의 화두로 떠오르는 대 테란전 하템따윈 나에게 필요업ㅂ다.
공방업에서 월등히 앞선 테란도 괴물같은 질드라 물량에 어택땅이면 끗.
정말 씨이이워언하게 김창희를 아이우 관광열차에 태워버리다.
현재는 세레모니로 인한 잡음이 일고 있진하지만,
선수는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그에대한 합당한 자격을 누리면 문제될건 전혀 없는거다.

경기보는내내 본능적으로 외치긴 했지만..
넌 정말 내 스톼일이야아아아~~~~~



2.
느려터진 전상욱식 테란전을 보고 있자니,
진심으로 똥줄타는 기분이라…
약 30여분간의 경기내내 롤러코스터타느라 토하는줄 알았다. 이 썩을놈아. -_-
경기 중반이후 현저히 떨어지는 집중력도,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멀티테스킹도,
그렇게 수시로 들이치는대도 어쩜 마인하나 안심어놓은 멀티하며… -_-;;
그래도 상욱아.
니가 신인테란을 상대로 이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어딘가 싶은게..
다른건 필요없다. 넌 이기면 장땡인고다.


 

3.
팀플은 그저 우리 덧없는 저글링만…. ㅠ___ㅠ
셋힝때부터 형 컴퓨터 들여다보며 이것저것 챙겨주더니,
이미 예상이라도 했다는듯, 초반 수비잘하라며 형을 다독거려주며,
적절히 헬프해줘.
형 하고 싶은거 맘껏하라며, 거기에 맞춰 상대방 괴롭혀줘..
다시 예전의 느낌을 완전히 되찾아 가고 있는 듯한 모습에,
눈화파순은 그저 눈물만…..


 

덧)
이런저런 지시를 해보지만 지속시리 말안듣는다며, 그럼 니맘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게 만드는 전모선수라지만,
그래도 본인이 맡아야 이긴다고 어지간히도 챙기는,
정말 재욱이랑 경기연습했냐는 질문에 왜요. 내가 재욱이한테 질것 같아요? 라고 발끈하던..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권모선수를 버리지 못하사, 적극추천으로 팀플엔트리에 포함
목이 쉬도록 팀플 응원하고 격려하던,
그외에도 감당안될 헛소리-_-를 참 많이도 하던 쵱모코치님은…
파순들로 하여금 생명연장의 꿈을 꾸게 만드셨으니..
그 약속은 꼭 지키사.
안그러면 누님이 진심으로 괴물로 변신하여 댁을 괴롭힐지니..(라고 말은 하지만 글쎄다… -_-a)
우리 일요일에 또 만납시다.



덧2)
이제 고냥저냥 적응한것도 같다가도 그러나 여전히 참. 적응은 안되고,
남들 배려하기엔 우리가 그만큼 화각이 넓지도 못하거니와,
우리도 그만큼 포기했잖아. 애초에 그녀석외엔 다가가지도 않았다고!라지만,
실은 아무도 뭐라 안했으며, 괜히 혼자 눈치보고, 신경쓰는…
그래서 여전히 융숭한 대접에는 몸둘바를 몰라하는,
참 심난하기 짝이없는 누님퐈순 여기 하나 추가요. -_-

by 집토끼 | 2008/05/13 22:06 | ㄴ열심 | 트랙백 | 덧글(0)
물어라.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전상욱(SK텔레콤 T1)이 올시즌 새로운 경기 스타일을 앞세워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SK텔레콤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전상욱의 프로리그 성적은 5승 2패를 기록, 7승 1패로 다승 1위인 테란 유저 이영호(KTF)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7일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박상우에게 패해 2패째를 당했지만 이전 경기까지 4연승을 기록하면서 팀 상승세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상욱은 이전까지 정형화된 경기 스타일을 보여준 선수였다. 항상 똑같은 빌드와 장기전을 즐기는 선수로 인식됐다. 상대 선수들도 그에 맞는 경기를 준비해왔고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 전상욱은 다양한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프로리그 진영수(STX)와의 경기는 전상욱의 스타일 변화를 알 수 있게 한 경기였다. 기존의 스타일을 벗어난 전상욱은 클로킹 레이스 빌드를 준비했고 진영수에게 GG선언을 받아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전)상욱이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수이다. 하지만 전략이 한 쪽으로 치우친 것이 사실이었다"며 "최근 들어 마인드면에서 더욱 탄탄해졌다. 최연성 코치가 (전)상욱이를 많이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프로리그 5승을 기록 중인 전상욱에 대해 박용운 감독은 "(전)상욱이는 더 잘할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기보다는 10승 정도 책임줬으면 좋겠다"며 선수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였다.

===============================

이런식으로 안해도 말이지.... 충분히 넌.......
 
그래, 맘껏 물고 늘어져라.
나도 모르겠다. -_-
한껏 오픈된 마음으로 맘껏 봐줄테니... 열심히 즐겨보아라.
 
 
떡밥으로서의 실효성이 다 떨어진 기사를 굳이 올리는 이유는?
갑자기 일이 너무 없어진 탓에, 어찌해야할 바를 몰라 몸부림치느라... =_=
by 집토끼 | 2008/05/09 12:03 | 아스트랄 | 트랙백 | 덧글(2)
20080504 신한 프로리그 2008 전기 대 공군전




1.
양방향 드랍을 무난하게 잘 막아내고
본인의 한방 커세어웹리버가 통하면서
화끈하게 이긴 1경기.
항상 씨이이이워어언한 질드라로 팬들 짜릿하게 만드는,
하지만 저그전만큼은 여전히 그저 후덜덜덜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업ㅂ는
도재의 대 저그전.
그래도 이기니까 그저 즐겁드라. ㅎㅎ

2.
서바이버전에서 기상천외한 대 프로토스전 운영을 보여줘, 보는이들로 하여금 모두 후덜덜하게 만들었던 명훈이.
허나 날카로운 타이밍 러쉬로 대장을 잡아내다.
워낙에 묵직한 스타일의 명훈이라지만,
대 프로토스전 타이밍러쉬만큼은 인규보다 더욱 날카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어서...
이녀석은 저그전만 극복하면 기본은 하겠구나 싶더라. -_-
(근데 어쩜 그렇게 닮았을꼬....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내 옆에 앉은 남자애는 끊임없이 중얼거리더라. 임이랑 너무 닮았다고... -_-)

3.
다 이긴경기, 한순간에 헌납팀플 되버리다.
대경이 팀플센스... Orz
본진 입구에 질럿 두기만 세워놨어도 이지경은 안됐을거다. 싶은게...
아직 만족스러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이 보이는 녀석.
종민이야 뭐...(내 애정을 다 갉아먹으려면 아직 심하게 많이 남아놔서... -_-)

4.
FD를 하긴 했으나...
빠른 엔베건설에, 다크발견하자마자 바로 서플지으며 시간벌고,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었음에도 은근히 아무렇지 않은듯 막은..
점차 2006년 신형엔진으로 돌아가고 있는 전상욱.
그래.. 딱 이만큼만 하자.
그래서 이번만큼은
팀이 힘들면, 너 혼자서라도 광안리 가서 다승상을 받든 mvp를 받든 뭐든 해보자.


쵱이야기)
처음엔 벽면뒤에 숨어 날 좌절캐했으나,
아주 잠깐이지만 경기석에 앉은모습을 보여주며 괜시리 가슴두근거리게도 해준,
2경기 테란이 나오자마자 경기석옆으로 옮겨서는 빵실빵실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날 다시 햄볶게 해준 쵱.
쪼꼬만 청첩장 너무 구엽더라. (대체 연성♡초롱은 뭐니.... ㅠㅠ)
그래도 나름 팬들 생각해서 청첩장도 준비해줘서 고맙고..
얼마 안남았으니만큼 몸관리도 좀 하공...
(너 요새 심하게 통통하더라.. 턱시도 안맞것어.. -_-)
우리 석가탄신일에 또 보아. 에헤헤헤..

경기장 구조가 그러하니만큼, 내 스타일스럽지 않게 다른 아가들이 참 많이 찍혔지만,
실은 내눈엔 모든 세상이...


이렇게 밖에 안보인다는걸 알면.... 너무 무서울까나.... =_=


이제는 재방에 집중을 해서...
카메라 관광 거하게 탄 나를 찾아볼까나..... ㅡ,.ㅡ

by 집토끼 | 2008/05/05 03:25 | ㄴ열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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